대전 동구,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아파트단지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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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오는 24일 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관내 아파트단지나 기관 등에 전문 일자리상담사가 방문해 취업 및 구직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및 동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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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4일 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관내 아파트단지나 기관 등에 전문 일자리상담사가 방문해 취업 및 구직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엔 가톨릭요양보호사교육원을 시작으로 28일 대성동 은어송마을2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및 동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 등으로 일자리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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