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임시회 폐회…안건 20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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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가 19일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건 20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보령댐특위를 열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김충호 시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지방 소멸에 대응할 생활 인구 유치의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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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가 19일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건 20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보령댐특위를 열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김충호 시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지방 소멸에 대응할 생활 인구 유치의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박상모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동반자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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