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취임

최상구 기자 2024. 4. 19.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에 김상권씨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경기도친농연이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제6·7대 회장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친환경 유기농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이런 농사를 짓는 농민이 있을 때 우리나라 탄소 저감은 가능해진다"며 "경기지역의 친환경 학교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등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상권 제7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7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에 김상권씨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경기도친농연이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제6·7대 회장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허헌중 지역재단 이사장, 정정호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장, 이용하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회장은 한반도유기농배영농조합 대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유기과수위원장, 화성친환경농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제27회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친환경 유기농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이런 농사를 짓는 농민이 있을 때 우리나라 탄소 저감은 가능해진다”며 “경기지역의 친환경 학교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등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 회장과 함께 일할 임원단도 취임했다. 부회장에는 윤준식·문종욱씨가, 감사에는 심상진·김용봉구씨가 각각 취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