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개발은행 투자 관계자, 부산항 인프라 견학

김상현 2024. 4.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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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다자개발은행(MDB) 항만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항 인프라와 발전 전략 등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은 연수 프로그램으로 부산항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수송용 연료 전환 등 부산항의 탈탄소 노력과 완전 자동화 터미널 개장 등 스마트 포트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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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개발은행 관계자 부산항 견학 [BPA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다자개발은행(MDB) 항만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항 인프라와 발전 전략 등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은 연수 프로그램으로 부산항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수송용 연료 전환 등 부산항의 탈탄소 노력과 완전 자동화 터미널 개장 등 스마트 포트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또 부산항 신항 홍보관에서 진해 신항을 포함한 항만개발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개장한 부산항 신항 7부두(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를 방문해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의 시설과 운영 현황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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