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종말의 바보' 늦춰진 공개, 안은진의 대처는?

송영인 2024. 4.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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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여일을 앞둔 시점,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작발표회에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아인을 제외한 안은진과 전성우, 김윤혜, 김진민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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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통통컬처

(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1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여일을 앞둔 시점,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작발표회에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아인을 제외한 안은진과 전성우, 김윤혜, 김진민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안은진은 '유아인 마약 이슈'로 작품이 재편집에 들어가고 공개 시점도 늦춰졌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질문을 받았는데요,

"저희는 찍을 때도 등장인물이 워낙 많다 보니 단톡방에서도 활발하게 얘기를 나눴고, 기다리는 시간도 언제나 함께하며 소소하게 대화하며 기다렸다."며 밝은 표정으로 답했습니다.

제작발표회 현장, 통통컬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영상 촬영: 김창인 / 영상 편집 : 박다혜

syi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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