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진출한 뉴빌리티…누비랩, 지구의 날 기념 챌린지 진행 [Geeks' Briefing]

김주완 2024. 4. 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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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8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누비랩, 지구의 날 기념 챌린지 진행푸드 AI 기업 누비랩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급식행동 1.5℃ 챌린지'를 개최한.

급식행동 1.5℃ 챌린지는 누비랩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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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8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뉴빌리티, 美 보안 서비스 기업 SFS그룹과 파트너십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미국 통합 보안 서비스 기업 사우스 플로리다 시큐리티 그룹과 손잡고 순찰로봇 서비스의 현지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SFS Group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플로리다 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로봇을 활용한 혁신적인 보안 서비스를 검토하기 위해 최근 PoC(사업 검증) 공동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뉴빌리티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비랩, 지구의 날 기념 챌린지 진행
푸드 AI 기업 누비랩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급식행동 1.5℃ 챌린지’를 개최한. 급식행동 1.5℃ 챌린지는 누비랩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 기획했다.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도록 장려한다. 챌린지는 학교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10일간 누적된 평균 잔반율을 기준으로 우수 학교로 선정한다. 지난해 11월 처음 진행된 챌린지에서는 전국 30여 학교에서 약 1만5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수집된 11만 1,173건의 배·퇴식 스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급식 평균 잔반량이 13.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인터파크트리플, 여행 소프트웨어 기업 세이버와 AI 기반 항공 서비스 고도화
인터파크트리플이 글로벌 최대 여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세이버 코퍼레이션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항공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가 보유한 여행 전문 혁신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터파크트리플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에게 확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파크트리플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해 해외여행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딥브레인AI, AI·정보교육 중점학교에 AI 휴먼 교육용 솔루션 지원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AI·정보교육 중점학교(구 AI교육 선도학교) 중 하나인 목포혜인여자중학교에 AI 휴먼 기술 체험을 위한 교육용 솔루션을 지원했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합성 기술과 생성형 AI 아바타 제작 솔루션 등을 체험하는 AI 특별수업을 위해 'AI 챗GPT 키오스크' 'AI 스튜디오스' '드림아바타 솔루션'을 혜인여중 측에 제공한다.

뷰런테크놀로지, ADAS 라이다 솔루션 로드맵 첫 공개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LiDAR)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전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뷰런의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평균 40% 성장하여 86억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 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 대한 책임을 가져감에 따라 안전효용의 이익이 라이다 솔루션 비용보다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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