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5월19일 전당대회…이원욱 초대 전대의장 선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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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다음 달 19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전당대회 의장으로는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3선)을 선임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 달 19일 전당대회를 실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원욱 의원을 초대 전당대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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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개혁신당은 다음 달 19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전당대회 의장으로는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3선)을 선임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 달 19일 전당대회를 실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은 오는 24일까지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공고를 낸 뒤 25일과 26일 양일간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다.
5월3일에는 후보들의 비전 발표회를 연다. 이어 실시하는 권역별 합동연설 및 투표 일자는 △8일 대전·충청 △11일 부산·경남 △12일 대구·경북 △17일 광주·전라·제주 △19일 수도권·강원 순서다.
개혁신당은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원욱 의원을 초대 전당대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김철근 사무총장이, 준비위원은 김두수 특보단장, 이근구 대외협력본부장, 문지숙 차의과대학 교수 등이 맡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장으로는 이종훈 성균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를 선임했다. 선거관리위원은 김성열 부총장, 정지현 변호사, 곽노성 연세대 객원교수 등이 임명됐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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