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엑스포 수출상담회서 3천만달러 계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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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라장터엑스포 수출상담회에서 3천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87곳이 참여해 국내기업 300여곳과 750여건의 수출 상담을 했다.
그 결과 미국, 태국, 브라질 등 8개국 16개 회사가 국내기업과 3천6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조달청은 이번 수출상담회 부대행사로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법률·관세 부문 맞춤형 컨설팅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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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조달청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라장터엑스포 수출상담회에서 3천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87곳이 참여해 국내기업 300여곳과 750여건의 수출 상담을 했다.
그 결과 미국, 태국, 브라질 등 8개국 16개 회사가 국내기업과 3천6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첨단 CCTV 시스템, 근적외선 온열 치료기, 일체형 가드레일, 해상부유 구조물 등 14개 품목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첨단 CCTV 시스템은 태국 경찰청에 2천만달러 상당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해 주목받았다.
조달청은 이번 수출상담회 부대행사로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와 법률·관세 부문 맞춤형 컨설팅도 열었다.
조달청 관계자는 "우리 조달기업 수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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