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희 서울시의원 “농협은행 취약계층 위한 기부 감사…사회공헌활동 관심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지난해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낸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서울시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지난해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낸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서울시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기부받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는 기부금을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 위해서 쌀, 라면 등을 포함해 생활용품을 구매해 나눠 주는 나눔행사를 열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최 의원은 “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현범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세 지능 장애’…가해자 “평생 죄인으로 살겠다”
- “결국 그렇게 됐다…” 63만 한일부부 이혼 발표 ‘충격’
- ‘11kg 감량’ 신봉선, 얼굴 소멸 직전… 진짜 몰라보겠네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지하철 승강장서 가부좌 틀고 ‘명상’
- 故유상철 묘 찾은 히딩크…“용감한 친구 고마웠어” 먹먹
- “속옷만 입고 거실서 TV를” 베란다로 2층 침입한 남성 체포
- 결혼반지 뺀 심형탁…일본인 아내 사야 “우리는 끝났습니다”
- 태진아 “돈 의미 없다…아내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
- 한국 남성 2명, 태국 거리서 성행위하다 적발…나라 망신
- “부모 청부살인 해주겠다”…10대 의뢰인 속여 돈만 챙긴 사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