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전국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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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청 사격부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과 혼합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5월 열릴 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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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청 사격부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과 혼합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다.
장하림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목진문·장하림·고은석·성윤호도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송채원은 50m 소총3자세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347개팀, 2895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5월 열릴 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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