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공사장 철근 절도범 검거 기여

김재식 기자 2024. 4. 19.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 및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공사장 철근 절도범 검거를 도왔다.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목격한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은 경찰 112 상황실에 즉시 신고하고 집중 관제를 통해 절도범 동선을 추적, 경찰의 신속한 검거를 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 및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공사장 철근 절도범 검거를 도왔다.

19일 울주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10분쯤 울주군 삼남읍의 한 공사 현장에 한 남성이 철근 다발을 들고 가는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다.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목격한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은 경찰 112 상황실에 즉시 신고하고 집중 관제를 통해 절도범 동선을 추적, 경찰의 신속한 검거를 도왔다.

울주군 관계자는 "숙달된 관제요원들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범죄취약지역 CCTV 신규 설치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 관제로 안전한 울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