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보겐,유벤타헬스케어와 '콜라쥬' 국내 총판 계약 체결

김진희 기자 2024. 4.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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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보겐은 유벤타헬스케어와 '콜라쥬'에 대한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레겐보겐 관계자는 "확산되고 있는 콜라겐 미용 시장에 맞춰 유벤타헬스케어와 함께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제품인 콜라쥬로 올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마케팅과 함께 일반 소비자 겨냥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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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겐보겐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레겐보겐은 유벤타헬스케어와 '콜라쥬'에 대한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콜라쥬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국내외 학회 참석, 세미나를 포함해 마케팅 등 콜라쥬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콜라쥬의 원료는 KFDA뿐만 아니라 유럽 CE 승인,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인 NMPA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면역반응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해 만든 아텔로콜라겐을 사용해 시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의 콜라겐 추출 방법인 가온 침전법이 아닌 콜라쥬만의 특허받은 제조공법인 무균염 침전법(특허 번호 10-1105603)으로 제조해 항원성이 없고 인체내 콜라겐과 가장 유사하며 직경이 굵고 변성이 적은 콜라겐 섬유를 생산함으로써 염증 가능성을 낮췄다.

레겐보겐 관계자는 "확산되고 있는 콜라겐 미용 시장에 맞춰 유벤타헬스케어와 함께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제품인 콜라쥬로 올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마케팅과 함께 일반 소비자 겨냥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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