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천마산의 야생화

2024. 4. 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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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야생화의 성지로 알려진 천마산에 금년 들어 처음 갔었습니다.

아직은 나뭇잎이 나지 않은 숲에 햇살이 들자 순백의 꿩의바람꽃이 꽃잎을 활짝 폈고, 낙엽 사이로 금빛 꽃봉오리를 피워낸 복수초는 눈이 부시게 금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노루귀가 살고 있는 산비탈엔 진사님들이 많이 다녀가셨는지 길이 새로 생겼답니다.

저도 길이 거기에 일조를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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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만주바람꽃
중의무릇

수도권에서 야생화의 성지로 알려진 천마산에 금년 들어 처음 갔었습니다.

아직은 나뭇잎이 나지 않은 숲에 햇살이 들자 순백의 꿩의바람꽃이 꽃잎을 활짝 폈고,
낙엽 사이로 금빛 꽃봉오리를 피워낸 복수초는 눈이 부시게 금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노루귀가 살고 있는 산비탈엔 진사님들이 많이 다녀가셨는지 길이 새로 생겼답니다.

저도 길이 거기에 일조를 하고 왔습니다.


사진가 꼬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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