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주거문화 공동 연구…역사박물관·토지주택박물관 맞손

이윤정 2024. 4. 1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LH토지주택박물관은 4월 1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조사·연구, 공동 전시, 교육, 교류 등과 관련한 제반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근대화 이후 전통적인 주거형태에서 문화주택, 지금의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주거 형태의 변화과정을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지·주택 역사 관련 콘텐츠 개발 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LH토지주택박물관은 4월 1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조사·연구, 공동 전시, 교육, 교류 등과 관련한 제반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소장한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를 통해 근현대사에서 토지·주택의 역사와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 및 활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LH토지주택박물관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근대화 이후 전통적인 주거형태에서 문화주택, 지금의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주거 형태의 변화과정을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