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에 청년 목소리"…권익위 2030 자문단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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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에 청년의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위해 출범한 '권익위 2030 자문단'의 첫 회의가 열렸다.
권익위 2030 자문단은 단장인 최현석 청년보좌역 등 20~30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출범한 '권익위 2030 자문단'은 이날 첫 정기회의를 열고, 권익위 정책 현장 참여 사례 공유 및 정책 안건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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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정부 정책에 청년의 아이디어를 전달하기 위해 출범한 '권익위 2030 자문단'의 첫 회의가 열렸다. 권익위 2030 자문단은 단장인 최현석 청년보좌역 등 20~30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출범한 '권익위 2030 자문단'은 이날 첫 정기회의를 열고, 권익위 정책 현장 참여 사례 공유 및 정책 안건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은 지난 2월 말부터 '장애인 기업인과 함께하는 현장회의' '공연·스포츠경기 입장권 부정거래 근절을 위한 간담회' 등에 참여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또한 국민생각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 홍보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는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 과정에 참여 중이다.
이들이 제시한 정책 아이디어에는 △인공지능 생성물관련 윤리지침 제정 필요 △메타버스 반부패 행동강령 마련 등이 있다.
안준호 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은 "국민과 청년을 위한 정책이 잘 만들어지고 이행될 수 있도록 청년의 참신한 시각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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