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

최형욱 기자 2024. 4. 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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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까지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민간 병원과 협업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사를 시행한 뒤 치매고위험 환자에 대해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과 진료를 연계한다.

특히 치매진단 시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 환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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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까지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민간 병원과 협업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사를 시행한 뒤 치매고위험 환자에 대해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과 진료를 연계한다.

특히 치매진단 시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 환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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