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FA 최이샘·신이슬 영입…김아름도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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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포워드 최이샘과 김아름, 가드 신이슬 등 3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19일 외부 FA 최이샘과 신이슬을 영입하고 내부 FA 김아름을 잔류시켰다고 밝혔다.
최이샘은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000만 원(연봉 3억 원·수당 5000만 원), 신이슬은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1억5000만 원(연봉 1억2000만 원·수당 3000만 원)의 조건으로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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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포워드 최이샘과 김아름, 가드 신이슬 등 3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19일 외부 FA 최이샘과 신이슬을 영입하고 내부 FA 김아름을 잔류시켰다고 밝혔다.
최이샘은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000만 원(연봉 3억 원·수당 5000만 원), 신이슬은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1억5000만 원(연봉 1억2000만 원·수당 3000만 원)의 조건으로 서명했다.
2013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최이샘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8경기를 뛰며 평균 11.25점 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9.6점 6.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아산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일조했다.
신이슬은 지난 시즌 용인 삼성생명 소속으로 정규리그 전 경기(30경기)에 출전해 평균 7.23점 3.7어시스트 3.9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최이샘과 신이슬은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아름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1억3000만 원(연봉 1억2000만 원, 수당 1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2015년 프로 데뷔 후 줄곧 신한은행에서 활동한 김아름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아름은 "다음 시즌에는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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