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말 비 소식…최대 60㎜

천정인 2024. 4.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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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광주·전남에 최대 6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6~9시 사이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20∼6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20일 오전과 오후 사이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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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도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주말 사이 광주·전남에 최대 6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6~9시 사이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21일 오후까지 10∼40㎜가량 내린 뒤 그치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20∼6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20일 오전과 오후 사이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21일까지 평년(6~11도)보다 다소 높고, 낮 기온은 평년(18~22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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