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美서 의료진 200여명 대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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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은 1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캐롤라이나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신경외과 및 척추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을 했다.
박 원장은 이번 학회 양방향 척추 내시경세미나 부분 권위자로 초청을 받아 200여명의 미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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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은 1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캐롤라이나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신경외과 및 척추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을 했다.
이번 학회는 미국 병원 체인인 아트리움 헬스와 공동으로 열렸고 아트리움 헬스는 캐롤라이나스 헬스케어 시스템의 후신으로 미국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약 40개 병원과 900개 건강 센터를 통해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 원장은 이번 학회 양방향 척추 내시경세미나 부분 권위자로 초청을 받아 200여명의 미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통한 신경종 제거’, ‘황색인대의 흉추 골화에 의한 협착증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의 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커대버 워크숍을 통한 실전 강연도 이뤄졌다.
박 원장은 “미국 의료계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뛰어난 치료성공률로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영광스러운 자리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 의사로써 영광스러운 자리가 됐고 대한민국 의료수준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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