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와 하드웨어 팀 통합...AI 탑재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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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와 하드웨어 팀을 통합하면서 인공지능(AI)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더버지가 19일 보도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플랫폼 및 디바이스라는 새로운 팀을 설립해 구글의 모든 픽셀 제품, 안드로이드, 크롬, 크롬OS, 포토스 등을 관리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 통합을 통해 구글은 이제 AI를 모든 제품에 통합하는 데 훨씬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이는 제이 야그닉이 오스테르로의 팀에 합류하면서 더욱 원활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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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플랫폼과 디바이스 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합
더 빠른 AI 적용 목표
“AI가 사용자 경험 변화시킬 것”
이러한 변화는 구글에게 큰 전환점을 의미한다. 오스테르로는 “이것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팀을 통합함으로써 필요할 때 전체 스택 혁신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픽셀 카메라를 예로 들며, 하드웨어 시스템의 깊은 지식부터 소프트웨어 스택의 모든 계층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초기 HDR 및 ML 모델이 카메라 처리를 하던 시기에 AI가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또 오스테르로와 록하이머는 수십 년 동안 친구이자 동료였으며, 이 변화가 내부 권력 투쟁의 결과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들은 피차이와 이러한 전환을 논의한 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제는 이 변화를 실행할 적절한 시기라고 느꼈다고 말한다. 이 통합을 통해 구글은 이제 AI를 모든 제품에 통합하는 데 훨씬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이는 제이 야그닉이 오스테르로의 팀에 합류하면서 더욱 원활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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