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김윤혜 “군인 役, 경례 연습+투블럭 도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4. 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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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바보' 김윤혜가 군인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인아를 연기한 김윤혜는 "책임감 강하고, 사랑하는 친구를 지키려는 사람이다. 강단 있는 모습이 매력적인 친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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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사진|강영국 기자
‘종말의 바보’ 김윤혜가 군인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민 감독과 배우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가 참석했다.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인아를 연기한 김윤혜는 “책임감 강하고, 사랑하는 친구를 지키려는 사람이다. 강단 있는 모습이 매력적인 친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경례 연습도 하고 단단하고 묵직한 인아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서 투블럭을 해서 어울리는 모습을 찾아나갔다. 아무래도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군대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자료와 다큐를 찾아봤다”고 설명했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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