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베니타 “동거 촬영 때 몰래 뽀뽀, 다음날 사각지대 다 없어져”(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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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과 베니타가 동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제롬은 "베니타는 퍼블릭하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한다. 사람들 앞에서 뽀뽀하는 거 잘 안 한다. 이쪽 보니 카메라가 켜져 있는 거다. 뒤에 있는 카메라가 켜져 있는데 딱 보니까 사각지대가 있어 제가 뒤로 가서 여기로 오라고 했다. 거기서 뽀뽀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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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롬과 베니타가 동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돌싱글즈4'를 통해 연인이 된 제롬, 베니타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동거할 당시 "카메라 없는 곳에서 뽀뽀한 것 맞죠"라고 물었다. 이 말은 들은 최화정은 "리얼이라 애정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냐. 안고 싶고 만지고 싶지 않냐"고 흥미를 보이며 "사각지대에서 했죠?"라고 물었고 베니타는 "사각지대에서 할 거 다 했다"고 답했다.
제롬은 "베니타는 퍼블릭하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한다. 사람들 앞에서 뽀뽀하는 거 잘 안 한다. 이쪽 보니 카메라가 켜져 있는 거다. 뒤에 있는 카메라가 켜져 있는데 딱 보니까 사각지대가 있어 제가 뒤로 가서 여기로 오라고 했다. 거기서 뽀뽀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누가 더 적극적이냐는 질문에 "저요"라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니타는 사각지대 애정표현의 비하인드도 고백했다. "다음날 카메라가 여러 개가 달렸다. 사각지대가 다 없어졌다"는 말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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