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유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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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오는 2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19일 군네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함께해 귀농 선배들이 도시민과 귀향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그 동안의 농업 노하우를 전하는 등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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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오는 2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19일 군네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함께해 귀농 선배들이 도시민과 귀향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그 동안의 농업 노하우를 전하는 등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곡성군 귀농귀촌 정책과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 고향사랑기부제, 곡성여행 등을 안내하고, 대표 농특산품인 백세미와 토란·토란가공품·발효식초·멜론(멜론청, 막걸리)·과일주스(사과, 포도, ABC)·현미·오색미·오색미가공품 등을 전시해 도시민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특히, 세대 당 500만 원을 지원하는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과 세대 당 1200만원(보조 50%, 자담 50%)을 지원하는 신규농업 인력육성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융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곡성군의 지리적 정보와 대표 작목 등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분한 사전조사와 체계적인 계획을 갖는다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 기자(=곡성)(injo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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