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사진 삭제→팔로우 취소까지’...티아라 출신 아름, 남자친구와 결별설 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과 재혼 예정이었던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름은 남자친구 서모 씨와 이별로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아름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던 A씨는 지난 2021년, 사기죄, 협박죄, 성폭력 범죄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지난해 9월 출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티비뉴스는 "이 과정에서 아름은 서씨와 갈등이 커졌고,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아라 출신 아름과 재혼 예정이었던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름은 남자친구 서모 씨와 이별로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아름의 SNS에는 지난해 12월 이혼과 결혼을 동시에 밝히며 공개했던 A의 사진이 삭제돼 있으며, 팔로우 역시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름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던 A씨는 지난 2021년, 사기죄, 협박죄, 성폭력 범죄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지난해 9월 출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재혼 소식을 전한 아름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남자친구와 관련, 다수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티비뉴스는 “이 과정에서 아름은 서씨와 갈등이 커졌고,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름은 19일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애들) 보고 싶어 죽겠네.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결별한 심경을 에둘러 밝힌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 이듬해 7월 탈퇴했다. 2019년 사업과 B씨와 결혼하고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B씨와 가정 폭력을 저질렀다며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현재 아이들은 아름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울볼 부상’ 아이칠린 초원 “후두부에 볼맞아…휴식 집중” 활동 중단(종합)[MK★이슈] - MK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불법 무기 신고 “법의 심판 믿을 것” - MK스포츠
- ‘열대의 여신’ 산다라 박, 오렌지 비키니 수영복 과시하며 “3키로 찐 썰 푼다...오윤아 ‘와우
- ‘젠득이’ 제니, 벽에 기대어 ‘기럭지 자랑’, ‘몸매 자랑’...‘내가 제일 잘나가’ - MK스포
- 故 유상철 감독 제자 설영우 “감독님은 나를 프로선수로 만들어 주신 분... 정말 많이 보고 싶다
- 삼성화재, 트레이드로 살림꾼 이시몬 영입…전진선 한국전력行 - MK스포츠
- ‘준비된 남자’ 김준환, PO 데뷔 전서 흐름 바꾼 깜짝 활약…“계속 준비하고 있었어요” [MK인
- “안 뛰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 최정원 폭풍 질주에는 담대한 마음 있었다 [MK인터뷰] - MK스
- 고우석, 이번에도 2이닝 투구...2이닝 2K 1실점 - MK스포츠
- 배지환, 트리플A에서 멀티 히트 무력 시위...전체 1순위 출신 유망주도 위력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