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외부 FA ‘최이샘-신이슬’ 영입 … 내부 FA ‘김아름’과 재계약

손동환 2024. 4. 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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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총 3명의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최이샘(182cm, F)을 계약 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 5천만 원(연봉 3억 원, 수당 5천만 원), 신이슬(170cm, G)을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억 5천만 원(연봉 1억 2천만 원, 수당 3천만 원)의 조건으로 각각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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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총 3명의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하였다. 최이샘(182cm, F)을 계약 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 5천만 원(연봉 3억 원, 수당 5천만 원), 신이슬(170cm, G)을 계약 기간 3년에 총액 1억 5천만 원(연봉 1억 2천만 원, 수당 3천만 원)의 조건으로 각각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동행을 결정한 최이샘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2013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되었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4위로 지난 28경기에서 평균 30분32초를 뛰며, 평균 11.25점 5.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우리은행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신이슬은 온양여고 출신으로 2018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선발되었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5위로 지난 30경기에 전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평균 29분 16초를 뛰며, 7.23점 3.7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으로 결정하였으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며 이적 소감을 전하였다.

내부 FA를 통해서는 김아름(174cm, F)을 계약 기간 3년에 연간 총액 1억 3천만 원 (연봉 1억 2천만 원, 수당 1천만 원)에 재계약 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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