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 10건 시민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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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지역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 1차 심사에서 통과된 10개 후보작에 대한 시민 선호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차 심사로 이뤄지는 시민 선호도 조사는 오는 18~24일 진행되며 최종 4건으로 추려진다.
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개별축제 및 행사 통합에 걸맞은 명칭을 짓기 위해 지역·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칭 공모전을 지난 3월25일~4월5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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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역 통합축제 명칭 공모전 1차 심사에서 통과된 10개 후보작에 대한 시민 선호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차 심사로 이뤄지는 시민 선호도 조사는 오는 18~24일 진행되며 최종 4건으로 추려진다. 선호도 조사는 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개별축제 및 행사 통합에 걸맞은 명칭을 짓기 위해 지역·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칭 공모전을 지난 3월25일~4월5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535건이 접수됐으며 지역별 참여율을 살펴보면 지역 내 거주자가 28.5%, 타시군은 71.5%로 각각 파악됐다.
접수된 공모작을 대상으로 1차 심사 결과 △대중성 △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4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10건이 선정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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