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미혼 청년 위한 ‘청춘 어울림한마당’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양군과 담양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 인구 소멸 대응과 결혼적령기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춘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김주연 담양군 가족센터장은 "이번 청춘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지역 내 많은 청춘남녀가 참여해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군과 담양군가족센터가 지역사회 인구 소멸 대응과 결혼적령기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춘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첫 만남인 ‘솔로탈출, 심쿵 in 담양’은 5월 14일 담양 대나무 축제 기간 중 죽녹원 후문 추성창의기념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현재 관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4월 30일까지로 담양군 가족센터 및 읍면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담양군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두고 있는 미혼남성과 담양군에 거주 또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국내외 미혼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담양군은 이번 첫 만남 행사 이후에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도록 또 만남 ‘청춘남녀 꽁냥꽁냥데이’ 진행과 청춘남녀 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하는 등 관내 청춘남녀의 커플 탄생을 위한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청춘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이루어진 커플 중 결혼을 하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해 전통 혼례를 치러주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김주연 담양군 가족센터장은 “이번 청춘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지역 내 많은 청춘남녀가 참여해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담양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그렇게 됐다…” 63만 한일부부 이혼 발표 ‘충격’
- 故유상철 묘 찾은 히딩크…“용감한 친구 고마웠어” 먹먹
- “왜 예쁜 건데”…‘여장남자’로 변신한 조정석 ‘화제’
- 한국 남성 2명, 태국 거리서 성행위하다 적발…나라 망신
- 결혼반지 뺀 심형탁…일본인 아내 사야 “우리는 끝났습니다”
- “속옷만 입고 거실서 TV를” 베란다로 2층 침입한 남성 체포
- “대놓고 티 냈네”…이미주♥송범근, 데이트 사진 쏟아져
- 태진아 “돈 의미 없다…아내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
- 이소라 “처음 신동엽과 술방, 힘들었다” 솔직 고백
- “아직도 사과 없어” 하반신 마비 골키퍼의 울분…평생 재활치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