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무원, 이렇게 근무하세요"…공직생활 가이드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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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애인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지원하고 인사, 고충상담 등 다양한 인사제도 활용을 돕기 위한 안내자료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강수진 인사처 통합인사정책과장은 "장애인 공무원 간담회 등을 통해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위주로 구성했다"며 "장애인 공무원들이 인사제도를 보다 잘 알고 활용해 원활한 공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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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지원인·고충처리창구 등 제도 안내 담겨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정부가 장애인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지원하고 인사, 고충상담 등 다양한 인사제도 활용을 돕기 위한 안내자료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0일인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공무원 공직생활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이드는 중앙행정기관에 근무 중인 6200여명의 장애인 공무원을 위해 홍보물(리플릿) 형태로 제작됐다.
희망 보직·희망 근무지 제도를 비롯해 ▲인사제도 ▲보조공학기기·근로지원인 지원 ▲마음건강센터, 고충처리 창구 등에 대한 안내가 담겼다.
특히 개별 법령이나 제도, 사업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공무원을 위해 공직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내용을 알기 쉽게 간추려 담았다.
강수진 인사처 통합인사정책과장은 "장애인 공무원 간담회 등을 통해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위주로 구성했다"며 "장애인 공무원들이 인사제도를 보다 잘 알고 활용해 원활한 공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이드는 각 부처에 배포됐으며 인사처 홈페이지에도 게재돼 누구든지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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