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선포식 개최

2024. 4. 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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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영덕군실버복지관(관장 박미숙)에서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본격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 전쟁 선포식을 열었다.

이종석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단장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의 프로그램 중 긴급·조기·주말 돌봄이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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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을 진행하는 안찬근 센터장.[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영덕군실버복지관(관장 박미숙)에서 영덕군 저출생 문제를 본격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 전쟁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종석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단장, 구윤정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센터장, 박은정 학부모 협의체 회장 , 김재철 영덕크리에이터단 단장,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참여아동 등 약 40명이 함께했다.

이종석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단장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의 프로그램 중 긴급·조기·주말 돌봄이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안창근 세대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저출생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해결하기 위한 K-저출생 시범 모델 구상을 시작으로 출산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덕군과 추진해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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