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추진’ 한컴라이프케어 16% 올라 [특징주]

서종갑 기자 2024. 4. 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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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모기업 한글과컴퓨터로부터 분리 매각된다는 소식에 1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본업 집중을 위해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매각 방침을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시 한글과컴퓨터 본업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매각 후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고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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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모기업 한글과컴퓨터로부터 분리 매각된다는 소식에 1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화학물질용 보호복. 사진 제공=한컴라이프케어

이날 오전 11시31분 기준 한컴라이프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970원(16.53%) 오른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4.45% 급등하며 7380원을 기록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장 초반 3.37%까지 올랐다가 250원(-1.12%) 내린 2만 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본업 집중을 위해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매각 방침을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시 한글과컴퓨터 본업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매각 후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고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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