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문2' 배두나 "넷플릭스의 딸? 좋아하는 감독 러브콜이라면 플랫폼 상관 없다" [TD현장]

최하나 기자 2024. 4. 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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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의 배우 배두나가 '넷플릭스의 딸'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 기자간담회에서는 출연 배우 배두나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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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의 배우 배두나가 ‘넷플릭스의 딸’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 기자간담회에서는 출연 배우 배두나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센스8’부터 ‘고요의 바다’ 등 넷플릭스와 많은 작품을 한 탓에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날 배두나는 이 수식어에 대해 “저는 딸이라기 보다는 이제는 이모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두나는 “제가 넷플릭스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센스8’이었다. 그때는 한국에 넷플릭스가 없었다. 오랜 기간 넷플릭스랑 관계를 이어간 배우이긴 한데 지금은 한국 콘텐츠들도 많이 내놓고 있고, 많은 배우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수식어에서 제가 자유로워진 느낌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두나는 “저는 그때 당시에 넷플릭스가 뭔지도 몰랐다. 어떤 플랫폼, 채널은 상관 없다. 영화든 드라마든 어떤 것일지라도 좋은 작품이 있고 제가 좋아하는 감독들이 부르면 어디라도 가서 할 것이다. 그런 마인드 때문에 새로운 플랫폼을 할 수 있었던 기회를 잡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2월 공개된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후속작이다. 이날 오후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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