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TSMC발 악재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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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주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간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대만 TSMC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주가 급락이 나타나자 국내 반도체주에도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TSMC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산업의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이상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TSMC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6% 하락한 132.2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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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반도체주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간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대만 TSMC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주가 급락이 나타나자 국내 반도체주에도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8% 하락한 1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3.14% 하락한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미반도체(-4.70%), 리노공업(-2.23%)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TSMC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산업의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이상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TSMC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6% 하락한 132.27에 장을 마쳤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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