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복 시작했나? 이란 뿐만 아니라 시리아·이라크에서도 폭발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한 것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이란의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다.
시리아 매체들은 시리아가 공격받은 것에 대해 이스라엘이 시리아군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란은 시리아 주재 영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 300여개를 동원하는 공격을 감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한 것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이란의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다.
이보다 앞서 이란 매체들은 이란 중부 이스파한과 시리아 남부와 바그다드를 포함한 이라크에서 폭발음이 보고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의 공항 부근과 동부의 콰자바레스탄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스라판의 방공망이 가동하면서 공중을 향한 사격이 있었다고 전했다.
시리아 매체들은 시리아가 공격받은 것에 대해 이스라엘이 시리아군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란은 시리아 주재 영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 300여개를 동원하는 공격을 감행했다.
여기에 이스라엘도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긴장이 고조돼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여친 집 친구에게 돈 받고 몰래 빌려준 남친…"시간당 만원"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오픈카' 렌트해 130㎞ 만취 질주 30대女…친구는 사망
-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장모님과 웃통 텄다…팬티만 입어도 편해"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남현희, SNS 재개… '전청조 공범' 무혐의 후 두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