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성관계 장면 촬영 너무 좋았다"...남친 톰 홀랜드 눈 감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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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홀랜드(27)와 공개 열애 중인 젠데이아(27)가 영화 '챌린저스'에서 베드신을 촬영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젠데이아는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너무 좋았다. 두 사람과 호흡을 맞췄던 것은 행운이다"라며, 영화 '챌린저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마이크 파이스트와 조쉬 오코너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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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톰 홀랜드(27)와 공개 열애 중인 젠데이아(27)가 영화 '챌린저스'에서 베드신을 촬영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미러'(THE MIRROR)가 배우 젠데이아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젠데이아는 영화 '챌린저스' 촬영 일화를 고백했다.
젠데이아는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너무 좋았다. 두 사람과 호흡을 맞췄던 것은 행운이다"라며, 영화 '챌린저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마이크 파이스트와 조쉬 오코너를 언급했다.
이어 젠데이아는 "두 사람이 항상 내 뒤를 지켜주고, 나도 두 사람의 뒤를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도 우리를 격려했다. 감독은 우리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테니스 코치 타시로 출연하는 젠데이아는 "사실 나는 운동을 싫어한다. 나와 달리 타시는 최고의 운동선수다. 6주간 훈련을 받았는데 힘들었다"며 "테니스를 치는 것이 영화 촬영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영화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영화에서 젠데이아는 촉망받는 테니스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코치로 전향한 타시를 연기한다.
극 중 타시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 분)와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연인인 패트릭(조쉬 오코너 분) 사이에서 주도권을 쥐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끌어간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이지만, 고수위 장면이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예고편에는 두 남자와 동시에 은밀한 스킨십을 즐기는 장면도 나와 이목을 지중시켰다.
한편, 젠데이아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MJ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해당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배우 톰 홀랜드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챌린저스', 톰 홀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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