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연금특위, 20~21일 숙의토론회…22일 토론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오는 22일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 주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위는 18일 "공론화위원회 자문단 구성, 시민대표단 숙의자료집 작성 등과 관련하여 상반되는 양측의 주장을 균형 있게 포함해 절차적 공정성을 엄수하며 공론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오는 22일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 주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위는 18일 "공론화위원회 자문단 구성, 시민대표단 숙의자료집 작성 등과 관련하여 상반되는 양측의 주장을 균형 있게 포함해 절차적 공정성을 엄수하며 공론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론회위원회는 지난 13~14일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를 진행하고 양측에서 각각 선정한 전문가들이 동일한 시간 배분에 따라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오는 20~21일 두 번의 숙의토론회 등 남은 일정에 대해 "시민대표단이 균형 있게 정보를 제공 받고 충분한 학습과 숙의를 거쳐 최종 의견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공론화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대표단에게 제공된 숙의자료집은 재정안정과 소득보장을 주장하는 자문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론화위원회가 최종 작성한 것으로,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https://pensionassembly.hrcglobal.com/main/main.asp)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김윤지, 임신 8개월 맞아? 감쪽같은 D라인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김흥국 "섭섭함 표하자 권영세·주호영·김태호 등 전화쇄도"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