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시우·안병훈, RBC헤리티지 1R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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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선수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 아일랜드의 시무스 파워가 나란히 6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지난 15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웨덴의 신예 루드비그 오베리는 5언더파 공동 4위에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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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이 총상금 2천만 달러가 걸린 미국 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세 선수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8언더파를 친 선두 J.T. 포스턴(미국)과는 5타 차입니다.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 아일랜드의 시무스 파워가 나란히 6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지난 15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웨덴의 신예 루드비그 오베리는 5언더파 공동 4위에 포진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고, 마스터스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올린 세계랭킹 1위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는 2언더파 공동 2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주형도 2언더파 공동 26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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