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 2024’ 오늘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상에 없던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ART OnO) 2024'가 오늘부터 사흘간 열린다.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이번 아트 오앤오에는 20여 개국에서 온 세계적인 화랑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국내 최대 미술 축제를 펼친다.
아투의 이런 부가서비스들은 세계 아트페어 최초 시도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하여 '아트 오앤오(ART OnO) 2024'가 '세상에 없던 아트페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트페어 최초 온라인 플랫폼 ‘아투’와 연계
디지털 인보이스, 진품인증서, 해외·가상화폐 결제까지 한 번에
첫해인 올해는 아시아 미술시장 ‘큰손’ 펄램 갤러리를 비롯해 세계 20여 개국 5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해 나라 요시토모, 필립 파레노, 아이웨이웨이, 볼프강 틸만스, 리암 길릭, 양혜규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는 세텍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아트오앤오가 온라인 아트플랫폼 ‘아투 artue’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최신 온라인 뷰잉룸(OVR)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투의 아트플랫폼에서는 안전한 작품 거래를 위해 온라인에서 디지털 인보이스와 진품 증명서(COA, Certificate of Analysis) 기능, 글로벌 결제와 가상화폐 결제 옵션까지 있다.
아투의 이런 부가서비스들은 세계 아트페어 최초 시도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하여 ‘아트 오앤오(ART OnO) 2024’가 ‘세상에 없던 아트페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첫회 아트페어에서 선보이는 혁신 기술에 MZ컬렉터들의 호응을 미술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 길거리서 ‘동성 성행위’ 한국男 2명…SNS 확산, 나라 망신 - 매일경제
- ‘놀면 뭐하니’ 이미주,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 매일경제
- 축의금 고민, 이걸로 끝?…‘참석 10만원·불참 5만원’ 많아, 호텔이라면? - 매일경제
-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 매일경제
- 박지원 “尹대통령이 국무총리 추천하라면 이재오…김한길도 좋은 분이지만” - 매일경제
- “너는 계획이 없구나”…경쟁률 100대 1 가더니 미계약 속출한 서울 ‘이 동네’ - 매일경제
- 이마트 쇼핑하다 1300만원 돈가방 분실…30분만에 찾아, 직원 덕분 - 매일경제
- “빨리 발 빼야하나”…‘코스피 하락’ 전조증상 나타났다는데 - 매일경제
- 대만 지진 여파, 여전히 ~ing…결국 폐쇄 결정한 인기 관광지 - 매일경제
- 故 유상철 감독 제자 설영우 “감독님은 나를 프로선수로 만들어 주신 분... 정말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