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 2024’ 오늘 개막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4.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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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ART OnO) 2024'가 오늘부터 사흘간 열린다.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이번 아트 오앤오에는 20여 개국에서 온 세계적인 화랑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국내 최대 미술 축제를 펼친다.

아투의 이런 부가서비스들은 세계 아트페어 최초 시도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하여 '아트 오앤오(ART OnO) 2024'가 '세상에 없던 아트페어'라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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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명화랑 집결 ...20여 개국 50여 개 갤러리 참여
아트페어 최초 온라인 플랫폼 ‘아투’와 연계
디지털 인보이스, 진품인증서, 해외·가상화폐 결제까지 한 번에
세상에 없던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ART OnO) 2024’가 오늘부터 사흘간 열린다.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이번 아트 오앤오에는 20여 개국에서 온 세계적인 화랑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반기 국내 최대 미술 축제를 펼친다.

첫해인 올해는 아시아 미술시장 ‘큰손’ 펄램 갤러리를 비롯해 세계 20여 개국 5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해 나라 요시토모, 필립 파레노, 아이웨이웨이, 볼프강 틸만스, 리암 길릭, 양혜규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는 세텍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아트오앤오가 온라인 아트플랫폼 ‘아투 artue’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최신 온라인 뷰잉룸(OVR)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해상도의 이미지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투의 아트플랫폼에서는 안전한 작품 거래를 위해 온라인에서 디지털 인보이스와 진품 증명서(COA, Certificate of Analysis) 기능, 글로벌 결제와 가상화폐 결제 옵션까지 있다.

아투의 이런 부가서비스들은 세계 아트페어 최초 시도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하여 ‘아트 오앤오(ART OnO) 2024’가 ‘세상에 없던 아트페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첫회 아트페어에서 선보이는 혁신 기술에 MZ컬렉터들의 호응을 미술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아트오앤오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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