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기관, 지역기업에 R&D 발굴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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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지역기업에 연구개발(R&D) 사업 기획부터 협업 매칭까지의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테크노파크(TP)와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R&D 수요기술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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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지역기업에 연구개발(R&D) 사업 기획부터 협업 매칭까지의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테크노파크(TP)와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R&D 수요기술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두 기관은 관리 현황과 시설물 소개, 시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참여기업에 전수했다. 설명회에는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회원사 30여곳이 참석했다.
이날 도출된 과제는 향후 민-관 협업을 통해 국가 R&D 사업과 부산시 정책사업에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테크노파크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민-관 상생발전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맡겠다”며 “지속해서 여러 협력 방안을 제시해 관내 R&D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현재 지역기업이 공공기관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로 공단의 필요 기술 수요를 먼저 제안받고 기업이 공공서비스 개선과제를 발굴해 판로개척을 연계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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