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두의 환경’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모두의 환경' 행사를 개최했다.
'모두의 환경'은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한마음복지관에서 야탑역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plogging) 하는 행사로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모두의 환경’ 행사를 개최했다.
‘모두의 환경’은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한마음복지관에서 야탑역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plogging) 하는 행사로 13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4월 20~30일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2가지 활동으로써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동영상으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가 후원하고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는 이웃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걸음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무심코 다니던 길들도 보행이 어려운 분들은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이번 행사를 통해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마음복지관 소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자 지역사회 문화공간이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마음복지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타’의 송승환 감독, 한국형 에든버러 축제 만든다 - 뉴스와이어
- 기아, 더 뉴 EV6 티저 이미지 공개 - 뉴스와이어
- 이니스프리, 최대 70% 할인 ‘5월 슈퍼 빅세일’ 시작 - 뉴스와이어
- LS일렉트릭, 미래 주도할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총출동 - 뉴스와이어
- 마이원픽, K-POP SEOUL과 업무 협약 체결… 서울가요대상 월간투표 공동 진행 - 뉴스와이어
- 김규리 작가 7번째 전시회 ‘Lost Fangs’ 개최 - 뉴스와이어
- 무지방·고단백 설계,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출시 - 뉴스와이어
- 삼성SDS, 생성형 AI 서비스 ‘FabriX 및 Brity Copilot’ 출시 - 뉴스와이어
- 모두투어, 여름 성수기 맞이 ‘모두픽 몽골’ 기획전 진행 - 뉴스와이어
- LS일렉트릭, 327억원 규모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