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두의 환경’ 개최

2024. 4.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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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모두의 환경' 행사를 개최했다.

'모두의 환경'은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한마음복지관에서 야탑역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plogging) 하는 행사로 13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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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모두의 환경’ 행사를 개최했다.

‘모두의 환경’은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한마음복지관에서 야탑역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plogging) 하는 행사로 13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4월 20~30일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2가지 활동으로써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동영상으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가 후원하고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는 이웃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걸음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무심코 다니던 길들도 보행이 어려운 분들은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이번 행사를 통해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마음복지관 소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자 지역사회 문화공간이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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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마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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