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안전인형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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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지난 16~18일 3일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대상으로 안전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조성희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연계해 영유아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개최함으로써 실종·유괴 예방교육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에게 의미있고 재미있는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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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가 지난 16~18일 3일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대상으로 안전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3일간 관내 32개소 900명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관하며, 광진구청과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총 9회 진행됐다.
'코코의 위험한 하루'는 주인공 코코가 길을 잃어버린 뒤 맞닥뜨린 다양한 상황을 막대인형극으로 구성했다. 영유아의 일상과 관련이 있는 안전상황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풀어내고 이를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게 한다는 의도를 담았다.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보육교직원들은 "멀리 이동하기 힘든 영유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생활 속에서 안전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은 정말 좋은 교육현장이었다" 등 행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조성희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연계해 영유아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개최함으로써 실종·유괴 예방교육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에게 의미있고 재미있는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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