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11%p 떨어져 23%…취임후 최저[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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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인 23%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1%)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인 3월 4주보다 11%포인트 떨어진 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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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1%)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인 3월 4주보다 11%포인트 떨어진 2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오른 68%였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통 미흡 17% △독단·일방적 10% △의대 정원 확대 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4% △경험·자질 부족, 무능 4% △외교 3% △김건희 여사 문제 3% △통합·협치 부족 3% 순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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