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19혁명으로 지킨 민주주의 더 발전시킬 것”

이현수 2024. 4. 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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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4월학생혁명기념탑에서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혁명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 도착해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마쳤습니다.

참배에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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