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모트랙스, 이동형 전기차 충전사업 맞손

2024. 4.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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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 충전기술, PBV에 결합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과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랙스가 이동형 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토앤 왕길항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PBV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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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 충전기술, PBV에 결합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과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랙스가 이동형 전기차 충전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사업의 일환으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모트렉스의 이동형 충전차와 오토앤의 PBV 사업화 역량을 결합한다는 복안이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PBV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앤 왕길항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PBV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모트렉스가 그동안 공들여온 PBV와 전기차 충전 비즈니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로 향후 신사업의 단초가 될 전망”이라며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량의 확대로 인해 고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으로 오토앤과의 협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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