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도박+사기 논란'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와 결별

장진리 기자 2024. 4. 19.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름은 남자친구 서모 씨와 이별로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 서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아름은 서씨와 갈등이 커졌고,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티아라 출신 아름. 출처| 아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름은 남자친구 서모 씨와 이별로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연예계에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티빙 '이혼과 재혼 사이'에 함께 출연한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남자친구와 투샷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 서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아름은 서씨와 갈등이 커졌고, 끝내 결별을 선택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아름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애들) 보고 싶어 죽겠네.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라고 밝혔는데, 결별한 심경을 에둘러 밝힌 셈이다.

아름은 최근 아프리카TV에 자신의 1인 채널을 개설하고 "도박도 하지 않았고, 사기꾼도 아니다"라며 "아이들은 구청에서 보호시설로 데려갔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