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구르고 달리고 날았다...진짜 '스턴트맨' 아냐?

김연주 2024. 4.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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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턴트맨' 라이언 고슬링의 액션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스턴트맨 '콜트'로 분한 라이언 고슬링의 온몸을 내던지는 스턴트 액션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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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스턴트맨' 라이언 고슬링의 액션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스턴트맨 '콜트'로 분한 라이언 고슬링의 온몸을 내던지는 스턴트 액션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 촬영 중인 영화의 주연 배우이자 할리우드 원 앤 온리 글로벌 톱스타 '톰'(애런 존슨)의 실종과 함께 그를 찾아 나선 스턴트맨 '콜트'는 예상치 못한 위험천만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특히, 별다른 무기도 없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쫓기고, 맨땅을 구르는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스턴트맨의 기질을 발휘하는 아찔한 액션 장면이 연속으로 펼쳐져 호기심을 높인다. 

맨손으로 화물 트럭에 매달려 수백 미터의 도로를 질주하고, 다채로운 격투 액션까지 소화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장기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작품 속 스턴트맨이라는 직업의 특성답게 그동안 갈고닦아온 모든 스킬들이 발휘되는 라이언 고슬링의 육탄전, 총격전, 카 체이싱, 고공낙하까지 모두 다 퍼주는 '스턴트맨'은 익스트림한 스턴트 액션의 짜릿함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턴트맨'은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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