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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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2024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했다.
문화재청은 19일 "국가유산 분야 업무 경험과 현장 지식을 보유한 퇴직 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위촉해 각지에서 실시되는 국가유산돌봄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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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이 '2024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했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오랜 기간 축적된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를 활용해 부족한 행정력을 보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8년차를 맞았다.
문화재청은 19일 "국가유산 분야 업무 경험과 현장 지식을 보유한 퇴직 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위촉해 각지에서 실시되는 국가유산돌봄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전문관은 2~3개 전담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개별 유산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에 제안하거나, 취약지역 국가유산의 상태를 점검한다.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해 훼손 예방 역할을 담당한다.
이 밖에도 지역돌봄센터에서 조치하기 어려운 사항을 지자체에 전달해 보수정비 등 전문 수리로 연계하거나,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의 관리의식 제고, 돌봄 종사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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