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드 BM, 박재범 컬래버 성사...5월 컴백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4.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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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의 BM(비엠)이 가수 박재범과 협업곡으로 솔로 컴백한다.

신곡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BM과 매력적인 보컬 향연을 펼쳤다.

특히 BM은 데뷔 이후 줄곧 박재범과의 협업을 원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드디어 두 사람이 만난 이번 신곡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BM은 신곡 발표와 더불어 오는 5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미국 솔로 투어 '애프터 더 애프터 파티(After the After Party)'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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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BM, 박재범.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카드의 BM(비엠)이 가수 박재범과 협업곡으로 솔로 컴백한다.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BM은 5월 초 신곡을 발표한다. 신곡에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BM과 매력적인 보컬 향연을 펼쳤다. 팀내 랩을 맡고 있는 BM은 특유의 중저음 래핑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하는 아티스트다.

BM은 지난해 12월 세 번째 싱글 ‘로우키’를 발표한 바 있다.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BM은 이번 신곡 역시 수려한 래핑으로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랩과 보컬 모두 가능한 박재범이 힘을 더하며 힙한 곡이 완성됐다.

미국 태생인 BM과 박재범은 해외 팝적인 요소가 짙은 음악적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7년 혼성 그룹 카드로 데뷔한 BM은 직접 작사, 작곡을 해오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특히 BM은 데뷔 이후 줄곧 박재범과의 협업을 원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드디어 두 사람이 만난 이번 신곡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BM은 신곡 발표와 더불어 오는 5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미국 솔로 투어 ‘애프터 더 애프터 파티(After the After Party)’의 막을 올린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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