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기도상인연합회, '전통시장 업무 자동화' 협력

양새롬 기자 2024. 4. 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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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강북·강원광역본부와 경기도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운영 매장 내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찬기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은 "협약을 통해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사업경험과 KT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이 조화를 이뤄 소상공인 매장자동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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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왼쪽)과 최찬기 KT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 강북·강원광역본부와 경기도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운영 매장 내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제휴는 KT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운영 매장의 소비자 환경을 개선시켜 점주들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KT는 경기도상인연합회 소속 점포 2만여 곳을 대상으로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비롯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찬기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전무)은 "협약을 통해 경기도상인연합회의 사업경험과 KT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이 조화를 이뤄 소상공인 매장자동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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