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수익률 최강자는…유진증권 5월부터 매월 실전투자대회

조민정 2024. 4. 19.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전투자대회 '챔피언스리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개인간 수익률과 수익금을 겨루는 정규리그와 팀별 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이벤트리그로 구성되며, 국내 주식(코스피·코스닥·ETF) 거래 성과가 기준이다.

이벤트리그는 '올라운드 플레이어팀' '골든걸스팀' '댕댕이집사팀' 중 1개 팀을 골라 참여한 뒤 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실전투자대회 '챔피언스리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개인간 수익률과 수익금을 겨루는 정규리그와 팀별 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이벤트리그로 구성되며, 국내 주식(코스피·코스닥·ETF) 거래 성과가 기준이다.

정규리그에서는 매월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상위 3명을 선정해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는 5월에는 1위 700만원, 2위 400만원, 3위 200만원으로 상금 규모가 더 크다.

정규리그 참가자는 월간 매매 회전율 200%, 거래일 3일, 최소 예탁 자산 10만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벤트리그는 '올라운드 플레이어팀' '골든걸스팀' '댕댕이집사팀' 중 1개 팀을 골라 참여한 뒤 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다. 성과와 상관없이 각 팀에 걸린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지고, 월간 수익률 1위 팀은 팀원 전원이 조각 케이크를 받는다.

이벤트리그 참가자는 월 100만원 이상 거래 및 자산 500만원 이상 조건을 지켜야 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대회 기간 내에 가능하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