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테크노밸리, 국내 의료기기 중국 인허가 업무협약

이덕화 기자 2024. 4.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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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중국 북경 매리스그룹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북경매리스그룹은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인허가 획득을 위한 기술문서 작성, 시험검사, 임상시험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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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문서 작성, 시험검사, 임상시험 등 제공
중국 북경 매리스그룹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중국 북경 매리스그룹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증획득 지원을 위해 ▲교육·세미나 개최 ▲중국 NMPA 관련 전문 상담 ▲중국 NMPA 동향 정보제공, 가이드라인 개발 등을 협력한다.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는 어렵고 까다롭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중국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포기할 수 없는 큰 시장이다.

중국 북경매리스그룹은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인허가 획득을 위한 기술문서 작성, 시험검사, 임상시험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5년 한국지사를 설립·운영 중에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중국 매리스그룹과 업무협약 후 청화장경병원을 방문해 임상시험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등 활동을 했다.

양명배 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이 중국 인허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북경 매리스그룹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인허가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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